신년 초 인사하겠다던 지드래곤...긴 공백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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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권지용)이 오는 하반기 컴백을 예고했다.
16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이 올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또한 지드래곤은 "2024년에는 저의 책임을 다 하며 컴백해 아티스트로서의 책임도 사회적 책임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여 올해 컴백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 6월 발표한 미니 2집 '권지용' 이후 약 7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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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지드래곤(권지용)이 오는 하반기 컴백을 예고했다.
16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지드래곤이 올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해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난데 없는 유흥업소 종업원의 증언을 토대로 마약 투약 혐의 조사를 받게 되며 일정이 밀리게 됐다.
이후 지드래곤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음성 판정을 받아냈고, 결국 그를 괴롭혔던 마약 투약 혐의는 무혐의로 종결됐다.
이후 AI 메타버스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둥지를 튼 지드래곤은 기자회견을 통해 손 편지를 공개하며 공익 재단을 설립하겠다 공언했고, 3억에 달하는 거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지드래곤은 "2024년에는 저의 책임을 다 하며 컴백해 아티스트로서의 책임도 사회적 책임도 다 할 것"이라고 덧붙여 올해 컴백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에 더해 소속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드래곤이 신년 초 직접 여러분 앞에서 인사드리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며 "지금 지드래곤도 대중과의 소통을 고대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017년 6월 발표한 미니 2집 '권지용' 이후 약 7년 만에 컴백하게 됐다.
사진=ⓒ 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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