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워터밤 여신' 되더니…송정동 주택 24억에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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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의 주택 매입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권은비는 최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중랑천 변에 있는 한 단독 주택을 24억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1995년생인 권은비는 2014년 걸그룹 예아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권은비는 지난해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3'에서 펼친 무대로 화제를 모으면서 '워터밤 여신' 수식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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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가요계에 따르면 권은비는 최근 서울 성동구 송정동 중랑천 변에 있는 한 단독 주택을 24억원에 매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주택은 지하 1층~지상 3층, 대지면적 106㎡, 연면적 192.45㎡ 규모로 알려졌다. 권은비는 6월 중 잔금을 치를 예정이다. 주택 사용 계획에 대해선 따로 언급하지 않은 상태다.
1995년생인 권은비는 2014년 걸그룹 예아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8년 Mnet ‘프로듀스48’ 데뷔조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했고 2021년부터 솔로 가수로 새 출발했다. 권은비는 지난해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3’에서 펼친 무대로 화제를 모으면서 ‘워터밤 여신’ 수식어를 얻었다. 해당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곡 중 ‘언더워터’(Underwater)가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기도 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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