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키아누 리브스, '수퍼소닉3'에 섀도우 역으로 합류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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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수퍼 소닉3'에 합류한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5일(현지시간) "영화 '존 윅' 시리즈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가 '수퍼 소닉3'에서 섀도우 목소리를 연기한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스피드' '아이다호' '매트릭스'와 '존 윅' 시리즈 등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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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수퍼 소닉3'에 합류한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5일(현지시간) "영화 '존 윅' 시리즈로 유명한 키아누 리브스가 '수퍼 소닉3'에서 섀도우 목소리를 연기한다"라고 보도했다.
원작 게임 '소닉' 시리즈에서 섀도우는 주인공 소닉과 비슷한 생김새를 지닌 안티 히어로로, 시공을 일그러뜨리는 '카오스 컨트롤' 능력을 지니고 있다. 테일즈, 너클즈와 함께 인기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힌다.
'수퍼 소닉'은 지난 2020년 개봉한 작품으로, 개봉 전까지만 하더라도 소닉의 우스꽝스러운 비주얼로 질타를 받기도 했으나 디자인을 변경한 뒤엔 원작의 매력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2022년 2편의 개봉까지 이어졌다. 1편은 전 세계적으로 총 3억2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2편은 이보다 많은 4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큰 성공을 거뒀다. 3편은 올해 말 개봉 예정이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스피드' '아이다호' '매트릭스'와 '존 윅' 시리즈 등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배우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키아누 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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