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외모 달란트 무슨 일이야

김수현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눈물의 여왕’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홍”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언급한 ‘백홍’은 tvN ‘눈물의 여왕’의 백현우(김수현)·홍해인(김지원) 커플을 뜻하는 말이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김수현과 배우 김지원이 나란히 앉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모습이다. 김수현은 사진에 대해 “photo by 수철”이라며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 곽동연이 촬영했다고 해 더욱 시선을 모은다.

사진만으로도 케미가 돋보이는 김수현과 김지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예뻐도 너무 예쁜 커플이다”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둘을 칭찬했다.

한편 김수현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백현우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영된 12회에서는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상승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