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호 인도네시아, 2명 퇴장 당하며 카타르에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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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해 열리는 23세 이하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개최국 카타르에 0 대 2로 완패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전·후반 각각 페널티킥과 프리킥으로 1골씩 허용했는데, 후반 두 명의 선수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 속에 경기를 내줬습니다.
후반 12분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옐로카드를 받은 신태용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축구경기가 아니라 코미디 쇼'라며 심판 판정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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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파리올림픽 최종 예선을 겸해 열리는 23세 이하 아시안컵 첫 경기에서 개최국 카타르에 0 대 2로 완패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전·후반 각각 페널티킥과 프리킥으로 1골씩 허용했는데, 후반 두 명의 선수가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 속에 경기를 내줬습니다.
후반 12분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옐로카드를 받은 신태용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축구경기가 아니라 코미디 쇼'라며 심판 판정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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