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삼성웰스토리·수원원예농협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최형욱 기자 2024. 4. 16. 17: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는 지난 15일 삼성웰스토리·수원지구원예농협과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 △지역 농산물 판로개척 △다양한 상품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백성현 시장은 "지역 우수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전국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열렸다"며"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농업의 새로운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삼성웰스토리 본사에서 열린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이강권 삼성웰스토리 부사장(왼쪽부터), 백성현 논산시장, 이용학 수원원예농협 조합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15일 삼성웰스토리·수원지구원예농협과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들 기관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 △지역 농산물 판로개척 △다양한 상품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백성현 시장은 “지역 우수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전국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열렸다”며“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농업의 새로운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연매출 2조8637억 원 규모의 국내 대표 식음서비스 기업이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