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등장...유튜버 A씨 대면 거부로 ‘긴장감 고조’ [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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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네 번째 공판이 오늘(15일) 오후 진행됐다.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미다졸람, 알프라졸람 등 다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는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 정을 불법으로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도 받고있다.
이전 공판에서 유아인은 대마 흡연 및 프로포폴 투약 혐의만 일부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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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의 네 번째 공판이 오늘(15일) 오후 진행됐다.
유아인은 16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에서 열린 네 번째 공판에 참석했다. 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지귀연이 주재한 이번 재판에서 유 씨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등의 혐의를 부인하며 변호를 이어갔다.
재판 시작 전인 오후 1시 54분경, 회색 계열의 차림으로 법원에 도착한 유 씨는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의 질문에 짧게 답변했다. 특히 흡연 교사 혐의에 대해선 “혐의를 부인한다”고 말했으며, 증거 인멸 의혹과 관련해선 “문자를 보낸 적 없다”고 밝혔다.
이날 B씨는 유아인이 유명 연예인이기 때문에 직접 처방받기 어렵다고 판단해 대신 처방을 받아준 것이라고 설명했으며, 도피자금 지원 혐의는 부인했다.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미다졸람, 알프라졸람 등 다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는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 정을 불법으로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도 받고있다. 이전 공판에서 유아인은 대마 흡연 및 프로포폴 투약 혐의만 일부 인정했다.
한편, 이날 유아인의 출두 현장에는 그의 팬들로 보여지는 몇몇 여성팬들은 “다 잘 될 거야. 힘내요”, “우리는 언제나 아인 편”이라고 쓰인 플래카드를 들고 유아인을 지지하며 법정까지 배웅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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