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장관, 한화시스템 방문…"반도체·위성통신 협력 점검"

변휘 기자 2024. 4. 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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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종호 장관이 16일 경기 용인시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를 방문해 세계적 수준의 우주·레이더 기술을 점검하고 연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한화시스템의 국내 우수 R&D(연구개발) 현황을 보고받고 국산 우수 R&D 성과가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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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민생침해 금융범죄 대응·협력 강화를 위한 통신·금융부문 간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4.5/뉴스1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종호 장관이 16일 경기 용인시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를 방문해 세계적 수준의 우주·레이더 기술을 점검하고 연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한화시스템의 국내 우수 R&D(연구개발) 현황을 보고받고 국산 우수 R&D 성과가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국내 우수한 연구기관과 민간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연계해 연구성과가 산업화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선진국 수준의 반도체 및 위성통신 연구개발의 성과가 산업계에 파급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참석자들에게 우수한 국가R&D 활용을 위해 함께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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