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택매매심리 석달째 상승
진연수 2024. 4. 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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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석 달 연속 상승했다.
지난 1∼2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비수도권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는 3월 들어 다시 꺾였다.
16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2.7로 전월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서울 소비심리지수는 올해 1월부터 석 달 연속으로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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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서울의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석 달 연속 상승했다. 지난 1∼2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던 비수도권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는 3월 들어 다시 꺾였다. 16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2.7로 전월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서울 소비심리지수는 올해 1월부터 석 달 연속으로 오름세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부동산에 붙은 매매·전세 관련 안내문. 2024.4.16
ji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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