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2년 연속 A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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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설립된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매년 실시된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자회사 안정성·지속가능성 기반 마련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전문적 운영 노력 지원 등 3개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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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마사회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년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 실태 평가는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따라 설립된 자회사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매년 실시된다. 총 91개 공공기관이 대상이다.
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자회사 안정성·지속가능성 기반 마련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 처우 개선 △자회사 전문적 운영 노력 지원 등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마사회는 2019년 11월 자회사 '한국마사회 시설관리'를 설립했다. 이후 대표자 간담회, 경영협의체, 학습동아리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모·자회사 간 대표자 간담회도 열었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 △자회사 안정성·지속가능성 기반 마련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전문적 운영 노력 지원 등 3개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말했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앞으로도 마사회와 자회사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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