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위, 1년 3개월만 완전체 컴백..미니 3집 기대 포인트 셋

최혜진 기자 2024. 4. 16.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 밴드 원위(ONEWE, 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가 약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한편, 원위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플래닛 나인 : 아이소트로피'를 발매한 뒤, 오는 5월 4~5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ONEWE 3rd Live Concert [O! NEW E!volution Ⅲ]'(이하 'O! NEW E!volution Ⅲ')를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원위/사진=RBW
원위/사진=RBW
보이 밴드 원위(ONEWE, 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가 약 1년 3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원위는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플래닛 나인 : 아이소트로피'(Planet Nine : ISOTROPY)를 발매한다.

'플래닛 나인 : 아이소트로피'는 지난해 1월 첫 영어 정규 앨범 '그래비티'(GRAVITY) 공개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원위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여온 '플래닛 시리즈'의 연장선인 만큼, 더욱 견고해진 아이덴티티를 예고한다. 원위는 앞서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이 담긴 티징 콘텐츠로 궁금증을 높인 가운데, 이번 신보가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를 짚어봤다.

▲ 멤버 용훈·강현 전역 후 첫 완전체 앨범…1년 3개월 만 컴백

'플래닛 나인 : 아이소트로피'는 멤버 용훈과 강현의 전역 후 처음으로 발매되는 완전체 앨범이다. 상태가 바뀌어도 성질은 변하지 않는 등방성을 의미하는 앨범명 '아이소트로피'처럼 원위만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발전된 음악을 예고한다. 신보에는 원위의 꾸준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할 곡들뿐 아니라, 멤버 용훈이 군 생활 중 만든 곡까지 수록해 완전체 컴백에 의미를 더한다.

▲ 타이틀곡 '추억의 소각장', '애절+아련' 이별 감성

타이틀곡 '추억의 소각장'(Beautiful Ashes)은 드라마틱한 밴드 사운드 위로 몰아치는 그리움과 후회를 녹여낸 곡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대비되는 슬픈 노랫말이 특징이다. 멤버 용훈과 기욱이 작사와 작곡을, 강현과 하린이 편곡을 맡아 원위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특히, 원위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와 애절한 눈물 연기를 선보인 바, 아련한 이별 감성의 진수를 선보일 신곡에 이목이 집중된다.

▲ 전곡 자작곡 구성…뛰어난 음악적 역량 입증

데뷔 이래 꾸준히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온 멤버들은 신보에 총 6곡의 자작곡을 수록해 아티스트로서의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다. 강렬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슛 잇 아웃'(Shoot It Out)을 비롯해 유기적인 스토리를 지닌 '한여름 밤 유성우(Meteor Shower)'와 '별 세는 너(Count The Stars)', 재지한 블루스 리듬으로 신선함을 더한 '키스 인 더 레인'(Kiss in the Rain), 신나는 드럼 비트로 원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다시 만나서 반가워(Pleasant)'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자작곡으로 원위의 정체성을 입증한다.

한편, 원위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플래닛 나인 : 아이소트로피'를 발매한 뒤, 오는 5월 4~5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ONEWE 3rd Live Concert [O! NEW E!volution Ⅲ]'(이하 'O! NEW E!volution Ⅲ')를 개최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