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100대 마을정원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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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16일 국립세종수목원 연구동 대강당에서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에 머리를 맞댔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최민호 시장과 24개 읍면동장, 관계 부서장은 박람회와 연계한 읍면동 100대 마을정원 조성 추진계획을 중점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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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16일 국립세종수목원 연구동 대강당에서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에 머리를 맞댔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최민호 시장과 24개 읍면동장, 관계 부서장은 박람회와 연계한 읍면동 100대 마을정원 조성 추진계획을 중점 논의했다.
읍면동 100대 마을정원 조성은 박람회 주제인 '정원 속의 도시, 미래의 수도'에 맞춰 읍면동별로 특색 있는 테마와 자연이 숨 쉬는 정원마을 설계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앞으로 읍면동에는 3-5곳씩 총 100개의 마을정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마을계획사업, 주민자치 특성화 프로그램 등과 연계한 주민참여형 마을정원사업이 추진된다.
각 읍면동은 지난해부터 정원 기반시설을 조성 중으로, 올해부터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협조하에 권역별 컨설팅을 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인 정원 조성에 들어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2년여 앞으로 다가온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읍면동장이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위한 경관개선, 빈집과 공터 정비 등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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