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 '비어있는 尹 대통령의 자리' [TF사진관]

장윤석 2024. 4. 16.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이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자리가 비어있다.

4.16재단은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아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이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자리가 비어있다. /안산=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안산=장윤석 기자]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이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의 자리가 비어있다.

4.16재단은 세월호참사 10주기를 맞아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90분간 진행되었으며 식전 공연, 개회식 및 국민의례, 이름을 불러주세요, 추도사, 기억 편지, 기억 영상 상영, 기억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여야 지도부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이날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등 관련 혐의 재판 출석으로 인해 불참했다.

j332136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