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여권을 두 개 만들 수는 없나요?[SNS는 지금]
김희원 기자 2024. 4. 16. 16:44
배우 한예슬이 여권 사진 후보를 공개했다.
16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여권 사진 어떤 게 좋을까요?”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각각 검은색과 하얀색 옷을 입고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정을 많이 할 수 없는 여권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한예슬의 미모가 시선을 끈다.
우열을 고를 수 없을 만큼 빛나는 미모에 누리꾼들은 “어떤 색이든 다 잘 어울리고 예뻐요” “둘 다 좋다” “여권을 두 개 만들면 안 되나요?”라며 찬사를 보냈다.
다양한 선택이 오가는 댓글에서 한예슬과 퍼스널컬러 진단을 함께했다는 계정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단연 블랙이다”라며 한예슬의 여권 사진을 추천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SNL 코리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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