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女 50m복사 단체전도 ‘금과녁 명중’
임창만 기자 2024. 4. 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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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849.2점으로 서산시청 제치고 우승해 대회 V2
인천체고,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 1천871점 1위
인천체고,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 1천871점 1위
화성시청이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일반부 50m소총 복사 단체전서도 패권을 차지했다.
남산호 감독이 이끄는 화성시청은 16일 충북 청주국제사격장에서 벌어진 5일째 여일반 50m 복사 단체전서 임하나·이계림·김제희·이혜진이 팀을 이뤄 합계 1천849.2점을 쏴 서산시청(1천847점)과 우리은행(1천843.9점)을 꺾고 2년 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이로써 화성시청은 전날 50m소총 3자세 단체전 우승에 이어 5년 만에 두 종목 단체전을 석권했다. 50m 복사 개인전서 국가대표 임하나는 621.3점으로 박예빈(우리은행·622.7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편, 공기소총 남자 고등부서는 나현세·전익범·김승욱·박진서가 나선 인천체고가 합계 1천871점으로 원주 치악고(1천866점)와 경기체고(1천865.9점)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속사권총 남자 고등부 단체전서 경기체고는 김준범·안건·반솔민이 팀을 이뤄 1천641점으로 서울 환일고(1천697점)에 뒤져 2위에 입상했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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