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아이돌, 오토바이 타다가 교통법 위반...소속사는 흔적 지우기 나섰다 [룩@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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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돌 그룹 '넘버 아이'의 멤버 진구지 유타(26)와 키시 유타(28)가 추월차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한 것이 드러나 비판받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도쿄 스포츠'는 소속사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넘버 아이(Number_i)의 영상이 게시 두 시간 만에 비공개됐다고 보도하며, 비공개 이유가 멤버 진구지 유타와 키시 유타의 도로교통법 위반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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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일본 아이돌 그룹 '넘버 아이'의 멤버 진구지 유타(26)와 키시 유타(28)가 추월차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한 것이 드러나 비판받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도쿄 스포츠'는 소속사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넘버 아이(Number_i)의 영상이 게시 두 시간 만에 비공개됐다고 보도하며, 비공개 이유가 멤버 진구지 유타와 키시 유타의 도로교통법 위반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해당 영상은 비공개 처리돼 현재는 확인할 수 없다.
넘버 아이 멤버 진구지 유타, 키시 유타, 히라노 쇼는 지난 13일 소속사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코너 '토베방'(とべばん)'에 출연했다. '토베방'에서 세 사람은 오토바이 주행을 즐겼다. 해당 영상은 게시 두 시간 만인 오후 11시에 비공개 처리되며 의아함을 자아냈다. 당시 소속사는 "영상에서 미흡한 점을 발견해 비공개 처리했다. 기대하고 있던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일각에서는 영상이 비공개된 이유가 세 멤버의 부주의한 오토바이 주행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진구지 유타와 키시 유타는 추월차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했다. 추월차로에서 오토바이 운전을 지속하는 것은 도로교통법 위반이다.
비공개 처리 전에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은 멤버의 부주의함과 소속사의 미흡한 태도를 지적했다. 네티즌은 "추월차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다니 말도 안 된다", "아무도 문제를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이 놀랍다", "소속사가 구체적인 비공개 사유를 공개하지 않아서 수많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넘버 아이는 지난해 10월 결성돼 지난 1월 1일 데뷔한 삼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넘버 아이는 지난 15일 코첼라 무대에 오르며,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진구지 유타·넘버 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OBE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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