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지아콘다 이스테이트 빈야드 샤도네이’ 독점 판매

정정욱 기자 2024. 4. 16.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호주 화이트 와인 '지아콘다 이스테이트 빈야드 샤도네이 2021'을 국내 독점 수입 판매한다.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 와인 전문지 디캔터, 와인 인디펜던트 등으로부터 호주 화이트 와인 최초로 평점 100점을 받은 지아콘다 이스테이트의 대표 와인이다.

은은한 초록빛을 띤 금색으로, 자스민, 흰 복숭아, 청포도, 생강의 부케와 은은하게 느껴지는 토스트한 오크 향이 어우러지는 첫 인상이 매력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가 호주 화이트 와인 ‘지아콘다 이스테이트 빈야드 샤도네이 2021’을 국내 독점 수입 판매한다.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 와인 전문지 디캔터, 와인 인디펜던트 등으로부터 호주 화이트 와인 최초로 평점 100점을 받은 지아콘다 이스테이트의 대표 와인이다. 은은한 초록빛을 띤 금색으로, 자스민, 흰 복숭아, 청포도, 생강의 부케와 은은하게 느껴지는 토스트한 오크 향이 어우러지는 첫 인상이 매력적이다. 또 입 안에서 흰 과일류의 맛이 층층이 이어지며 약간의 향신료 노트와 미네랄리티가 어우러져 풍미를 더한다. 깨끗한 산도와 둥근 질감이 안정적인 균형을 형성해 최소 3년에서 길게는 15년까지 장기 숙성이 가능하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