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보병사단 강원남부 통합방위회의 개최

이기영 2024. 4. 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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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보병사단(사단장 하헌철)이 16일 사단에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 강원 남부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화랑훈련 준비 △적 전술핵 공격대비 방호능력 보강 △ 즉·강·끝 응징태세 확립을 위한 드론 및 對드론 능력 보강 △AI 기법을 적용한 과학화 경계시스템 설치 필요성 △안티드론돔과 드론건 등 장비 점검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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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6보병사단이 16일 사단에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 강원 남부 통합방위회의’를 마치고 안티드론돔 장비를 관람하고 있다.

제36보병사단(사단장 하헌철)이 16일 사단에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 강원 남부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화랑훈련 준비 △적 전술핵 공격대비 방호능력 보강 △ 즉·강·끝 응징태세 확립을 위한 드론 및 對드론 능력 보강 △AI 기법을 적용한 과학화 경계시스템 설치 필요성 △안티드론돔과 드론건 등 장비 점검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작전지역 내 드론, 무인기 위협에 대비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경비작전 간 주요 추진성과에 대한 발표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대응역량 강화, 국민보호 대책, 테러·사이버 위협 대비태세와 역량 강화 방안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주체가 불분명한 테러 발생과 관련해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통합대응 준비·훈련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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