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90년대생 모인 '돌싱글즈5', 내달 9일 첫선

오명언 2024. 4. 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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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는 이혼 등을 이유로 '돌싱'(돌아온 싱글)이 된 사람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담은 관찰 예능이다.

'운명을 읽는 기계'는 미국 한 작은 마을의 잡화점에 사람들의 운명을 예측해준다는 비밀스러운 기계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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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드 '운명을 읽는 기계2' 24일 공개
그레고리 맨큐, 서울대서 내한 특강 진행…SBS '세리네 밥집' 28일 첫선
MBN '돌싱글즈' 시즌5 [MB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 90년대생 모인 '돌싱글즈5', 내달 9일 첫선 = MBN은 연애 예능 '돌싱글즈' 시즌5를 내달 9일 처음 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돌싱글즈'는 이혼 등을 이유로 '돌싱'(돌아온 싱글)이 된 사람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담은 관찰 예능이다. 이번 편은 90년대생이 출연하는 'MZ 특집'으로 기획됐다.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 강이 지난 시즌에 이어 MC를 맡는다.

애플TV+ '운명을 읽는 기계' 시즌2 [스튜디오드래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드 '운명을 읽는 기계' 시즌2, 24일 공개 =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운명을 읽는 기계' 시즌2가 오는 24일 애플TV+를 통해 공개된다.

'운명을 읽는 기계'는 미국 한 작은 마을의 잡화점에 사람들의 운명을 예측해준다는 비밀스러운 기계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스튜디오드래곤 안수정 글로벌드라마팀장은 "국내 드라마 스튜디오가 처음으로 미국 드라마를 제작하고, 성공적으로 시즌2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그레고리 맨큐 내한 특강 [E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그레고리 맨큐, '위대한 수업' 통해 서울대 학생 700명 만난다 = 경제학 입문서 '맨큐의 경제학'의 저자이자 하버드대 교수인 그레고리 맨큐(66)가 내한한다.

맨큐 교수는 오는 24일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경제학이 우리를 더 나은 사람과 시민으로 만드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서울대 학생 700명과 서울대 출신이 아닌 일반인 100명 등 총 80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내한 특강은 오는 6월 중 EBS 강연 프로그램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SBS '세리네 밥집'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박세리·최강창민·윤두준의 '세리네밥집', 28일 첫 방송 =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 가수 최강창민, 윤두준이 출연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세리네 밥집'이 오는 28일 처음 방송된다.

'세리네 밥집'은 출연진이 '세리 하우스'를 운영하며 손님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직접 요리한 집밥을 대접하는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c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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