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인공눈물 투여 후 렌즈 착용하려면 최소 15분 뒤에”…이유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봄철 건조한 날씨와 꽃가루·황사 등으로 인해 인공눈물 사용이 증가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눈물을 사용할 때 신경 써야 할 점을 발표했다.
식약처는 인공눈물 성분의 렌즈 흡착 현상이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에 특히 해당한다면서 인공눈물 사용 시에는 렌즈를 착용하지 않아야 하지만, 만약 병행해야 한다면 인공눈물 투여 후 최소 15분 뒤에 렌즈를 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만약 병행해야 한다면 인공눈물 넣은 후 최소 15분 후 렌즈 착용
이렇게 했을 때 인공눈물 성분이 렌즈에 흡착하는 현상 막을 수 있어

봄철 건조한 날씨와 꽃가루·황사 등으로 인해 인공눈물 사용이 증가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공눈물을 사용할 때 신경 써야 할 점을 발표했다.
16일 식약처는 인공눈물을 투여한 후 렌즈를 착용하려면 최소 15분이 지난 뒤에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공눈물의 일부 성분이 렌즈에 달라붙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식약처는 인공눈물 성분의 렌즈 흡착 현상이 벤잘코늄 염화물을 보존제로 포함하는 인공눈물에 특히 해당한다면서 인공눈물 사용 시에는 렌즈를 착용하지 않아야 하지만, 만약 병행해야 한다면 인공눈물 투여 후 최소 15분 뒤에 렌즈를 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공눈물을 투여하면서 안약이나 안연고를 추가로 사용해야 할 때는 5분 이상의 시간 간격을 둬야 한다고 했다.
봄에는 황사와 미세먼지·꽃가루가 늘어나고, 온도가 오르면서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한 결막염 환자도 증가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결막염 환자는 4월 기준으로 약 66만명이었다. 이는 1·2월에 비해 약 80% 늘어난 수치다.
결막염은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충혈·가려움·건조함·통증 등의 증상을 일으키며, 원인을 기준으로 알레르기성·유행성(바이러스성)·세균성으로 분류된다.
이 중 알레르기 결막염에 대해서는 인공눈물이 도움이 된다. 인공눈물 점안액이 안구의 이물질을 씻어내기 때문인데, 알레르기 결막염에 의한 가려움이 심할 때는 차가운 인공눈물을 점안하는 것이 좋다.
백진호 온라인 뉴스 기자 kpio9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격 재산 공개 이미숙, 47년 일했는데 이게 전부? 전 재산 얼만지 보니
- 자식농사 대박 난 스타부부…딸은 명문대, 아들은 최연소 카네기홀 연주자 됐다
- 한국인 2명 중 1명, ‘이 습관’ 때문에 염증 쌓인다
- ‘학폭 논란’ 후 사라졌던 여배우, ‘의외의 사진’으로 난리 난 근황
- '식도암 투병' 허윤정 "식도 24㎝ 잘라내…15㎏ 빠져"
- 생활고 고백했던 스타, 알고 보니 금수저였다?! 모친이 ‘173억 건물주’
- 김나영 “엄마가 두 명이었다”…어린 시절 떠난 친엄마를 원망했던 이유
- 한때 100억 자산가였던 이박사, 전성기 이후 “풍비박산 겪었다”
- “라면에 ‘이 재료’ 한 줌 넣었더니”…의사들이 놀랐다
- 라면 먹는 카리나에 외국인들 ‘단체 멘붕’…전세계 1억3000만번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