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홍성찬, 전 세계 49위 마르첸코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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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은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일리야 마르첸코(239위·우크라이나)를 2대 0(6-3 6-2)으로 물리쳤습니다.
14일 끝난 부산오픈 챌린저에서 준우승한 홍성찬은 세계 랭킹을 개인 최고인 172위까지 올렸습니다.
홍성찬이 이날 꺾은 마르첸코는 1987년생 베테랑으로 2016년 US오픈 16강에 진출하며 세계 랭킹 49위까지 오른 선수입니다.
홍성찬은 2회전에서 시마부쿠로 쇼(173위·일본)를 상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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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테니스(ATP) 광주오픈 챌린저에서 홍성찬(172위) 선수가 단식 16강에 올랐습니다.
홍성찬은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일리야 마르첸코(239위·우크라이나)를 2대 0(6-3 6-2)으로 물리쳤습니다.
14일 끝난 부산오픈 챌린저에서 준우승한 홍성찬은 세계 랭킹을 개인 최고인 172위까지 올렸습니다.
홍성찬이 이날 꺾은 마르첸코는 1987년생 베테랑으로 2016년 US오픈 16강에 진출하며 세계 랭킹 49위까지 오른 선수입니다.
홍성찬은 2회전에서 시마부쿠로 쇼(173위·일본)를 상대합니다.
홍성찬은 1997년생 동갑인 시마부쿠로를 상대로 맞대결 2연승 후 3연패를 당하고 있습니다.
정윤성(383위·안성시청)과 남지성(708위·세종시청)도 단식 1회전에서 이겨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사진=부산오픈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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