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스타시드', 출시 3주만에 100만명 내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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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누적 다운로드수가 100만건을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의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컴투스는 이용자가 캐릭터에 공감하고 몰입하도록 돕는 다양한 영상·사진 콘텐츠, 게임 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시드' 등이 스타시드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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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모바일 서브컬처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의 누적 다운로드수가 100만건을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의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게임이다. 다운로드 100만회는 지난달 28일 스타시드 출시 이후 약 3주만이다.
컴투스는 이용자가 캐릭터에 공감하고 몰입하도록 돕는 다양한 영상·사진 콘텐츠, 게임 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시드' 등이 스타시드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출시 초기 성적은 양호한 편이다. 스타시드는 서비스 하루만인 지난달 2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르고 사흘 뒤 애플 앱스토어에선 6위를 했다. 출시 일주일이 지나서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8위를 기록했다.
컴투스는 스타시드의 흥행을 가속화하기 위한 접점을 넓히고 있다. 지난 5일 PC 게임 플랫폼 '구글플레이 게임즈'에 스타시드를 등록했다. 이에 따라 모바일에서만 이용할 수 있던 게임을 PC에서도 쓸 수 있게 됐다.
최현서 (stringstand@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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