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지앤비시스템과 ‘소상공인 재무관리 지원’ 협약

최일 기자 2024. 4. 16.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가 재무회계관리시스템 전문기업 지앤비시스템㈜과 관내 소상공인 재무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구는 16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서철모 구청장과 박인규 지앤비시스템 대표이사가 맺은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1000명에게 세무·노무 전문 재무관리시스템 '경리UP다'를 1년간 무상 제공하고, 재무관리 전반에 관한 컨설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오른쪽)과 박인규 지앤비시스템㈜ 대표이사가 16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소상공인 재무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구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서구가 재무회계관리시스템 전문기업 지앤비시스템㈜과 관내 소상공인 재무관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구는 16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서철모 구청장과 박인규 지앤비시스템 대표이사가 맺은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1000명에게 세무·노무 전문 재무관리시스템 '경리UP다'를 1년간 무상 제공하고, 재무관리 전반에 관한 컨설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 구청장은 "지역의 영세한 소상공인들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박 대표이사는 "꾸준한 시스템 개발로 소상공인의 업무 고충을 덜어드리겠다. 보다 앞선 기술로 고객 중심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