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맞아? 양갈래 머리 마법소녀 파격 변신

사진=안유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가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레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장원영,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리즈,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이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아이브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아이브는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강렬한 매력을 뽐낸 데 이어 두 번째 콘셉트 포토로 이미지 변신을 알렸다.

아이브는 마법링, 요술봉과 같은 소품을 활용했다. 멤버 각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든 실크 소재의 의상에는 하트 모양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개성이 뚜렷한 신비로운 티저를 완성했다.

안유진은 마법링에 턱을 괴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잡아끌었고, 가을은 마법링 안에서 모델 같은 비율을 뽐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레이는 요술봉과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극대화했다.

장원영은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상반되는 도도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리즈는 순백의 드레스에 라벤더 컬러의 리본 등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과감한 헤어스타일의 변신을 시도한 이서는 요술봉을 높게 들고 신비한 마법 소녀 같은 묘한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아이브는 29일 오후 6시 컴백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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