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라라 켄트, 바지 안 입고 코첼라 활보...엉덩이 노출에도 당당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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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인 미국 방송인 라라 켄트가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15일(현지 시간) 라라 켄트(Lala Kent·33)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에 다녀온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라라 켄트는 지난 3월 첫째 딸이 자신의 배 앞에 있는 사진과 함께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발표했다.
당시 라라 켄트는 자신만의 정자 선정 기준에 대해서도 시원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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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임신 중인 미국 방송인 라라 켄트가 파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15일(현지 시간) 라라 켄트(Lala Kent·33)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미국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에 다녀온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검은색 바디수트를 입고 자켓을 입은 채 친구들과 포즈를 취했다. 영상에는 그가 잔디밭에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라라 켄트는 게시물과 함께 "10점 만점에 10점. 불만 하나도 없음"이라는 캡션을 덧붙여 코첼라를 완벽하게 즐긴 소감을 전했다.
라라 켄트는 지난 3월 첫째 딸이 자신의 배 앞에 있는 사진과 함께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우리 가족에 새로 올 아기를 위해 치얼스!"라는 캡션을 덧붙였다.
라라 켄트는 전 약혼자인 영화 프로듀서 랜들 에멧과 딸 오션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지난 3월 한 팟캐스트를 통해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온전히 나만의 아기를 갖고 싶다"라고 밝혀 둘째는 정자 기증자를 통해 임신했음을 간접적으로 알렸다.
당시 라라 켄트는 자신만의 정자 선정 기준에 대해서도 시원하게 털어놨다. 그는 외모도 지능도 크게 중요하지 않다며, 기증자의 사진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심지어 외모가 가장 낮은 우선순위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라라 켄트는 미국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밴더펌프 규칙'(Vanderpump Rules)에 출연을 시작으로 인지도를 넓힌 스타다. 이후에도 회고록을 출간하고 자신의 팟캐스트를 시작, 메이크업 브랜드를 론칭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라라 켄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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