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중증장애인 위한 '누워서 보는 콘서트' 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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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뜻깊은 공연을 한다.
16일 공연기획사 더메르센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3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가 열린다.
김장훈은 지난해 4월19일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김포공항, 대구공항, 일산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에서도 '누워서 보는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김장훈은 이번 콘서트에 이어 내달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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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가수 김장훈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뜻깊은 공연을 한다.
16일 공연기획사 더메르센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3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가 열린다.
'누워서 보는 콘서트'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하루 전에 열리는 특별 콘서트다.
김장훈은 지난해 4월19일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에서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김포공항, 대구공항, 일산 원마운트 이벤트 광장에서도 '누워서 보는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김장훈은 장애인들과 함께 소풍을 가는 '누워서 가는 나들이'와 야구 관람 행사 등도 진행하며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끝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올해 공연에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장애문화예술인들이 함께 참여하고 김장훈과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진행한다. 아울러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이기현, 샹송가수 무슈고(고한승)가 함께한다. 김장훈은 이번 콘서트에 이어 내달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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