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시스텍, 중기부 기술보호 선도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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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 기업 대경시스텍은 중소기업벤처부 기술보호 선도기업에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대경시스텍은 38년전부터 스마트 무인 주차관리 및 주차유도 기술을 개발해왔다.
반기수 대경시스텍 대표는 "산업기술 유출은 기업 및 국가 경제에 커다란 손실을 끼친다"며 "우리가 개발한 국산 원조 주차관리시스템에 세이퍼존 보안 플랫폼을 적용, 대한민국 차량 관리 인프라의 기준을 바로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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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주차관리시스템 기업 대경시스텍은 중소기업벤처부 기술보호 선도기업에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기술보호 선도기업'사업은 소부장 등 국가 핵심기술 및 혁신기술 보유기업 등을 대상으로 기술보호 전문가의 종합 진단 컨설팅을 거쳐 기술보호 선도 중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경시스텍은 38년전부터 스마트 무인 주차관리 및 주차유도 기술을 개발해왔다. 지난 30여년간 공공기관과 기업, 쇼핑몰, 공항, 하천 안전 등에 스마트 무인 주차 및 주차 유도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자사 IT인프라와 스마트 주차 IoT 단말에 세이퍼존 엔드포인트 올인원 보안과 네트워크 보안 올인원을 구축, 관련 인프라 보안을 강화했다.
반기수 대경시스텍 대표는 “산업기술 유출은 기업 및 국가 경제에 커다란 손실을 끼친다”며 “우리가 개발한 국산 원조 주차관리시스템에 세이퍼존 보안 플랫폼을 적용, 대한민국 차량 관리 인프라의 기준을 바로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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