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정위, 제5차 전체회의 개최···공공 AI 활성화 등 6개 정책 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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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민간 및 정부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전체회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발표 1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민생과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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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민간 및 정부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전체회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발표 1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민생과 기업 성장에 도움이 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청년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속도감 있게 창출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위원회와 관계부처가 함께 추진 중인 6개 정책 과제가 발표·논의됐다.
대표 논의 안건은 △공공 부문 AI 도입·활용 활성화 △선제적·맞춤형 정부 혜택 통합 지원 서비스 제공 △종이 없는 행정 구현을 위한 원본 요구 법령 일괄정비 △농업 분야 국가연구데이터 종합관리 추진 계획 △첨단 기술과 민간 중심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신속 구현 △국가 지식문화정보 개방 확대다. 이와 관련한 세부 내용이 논의됐다.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은 “관계부처와 함께 이날 논의된 안건들을 포함해 손에 잡히는 혁신성과 지속 발굴로 민생 어려움을 해소하고 산업 성장에 보탬이 되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완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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