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스타시드’, 누적 다운로드 100만 달성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4. 4. 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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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 28일 출시된 '스타시드'는 국내 서비스 약 3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과 인기를 증명했다.

컴투스는 '스타시드'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오는 4월 18일까지 사흘간 프록시안 모집권, 픽업 프록시안 모집권, 플러그인 모집권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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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시드’ 100만 다운로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가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3월 28일 출시된 ‘스타시드’는 국내 서비스 약 3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과 인기를 증명했다.

컴투스는 ‘스타시드’ 1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해 오는 4월 18일까지 사흘간 프록시안 모집권, 픽업 프록시안 모집권, 플러그인 모집권 등을 선물한다. 30일까지 사용 가능한 스타비트 1000개 쿠폰도 제공하며 성원해 준 이용자들에게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인공지능(AI) 미소녀 육성 판타지 RPG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가상세계로 뛰어든 주인공이 AI 미소녀 ‘프록시안’들과 멸망을 막기 위해 펼치는 모험을 그렸다.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정상에 오르고 이후 구글 게임매출 8위, 애플 앱스토어 톱10을 달성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달 초에는 PC 게임 플랫폼 구글플레이게임즈까지 플랫폼을 확장해 모바일뿐만 아니라 PC로도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컴투스는 “‘스타시드’는 론칭 전부터 예비 이용자들이 게임의 핵심인 미소녀 캐릭터들에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여왔으며 실제 론칭 직후에도 프록시안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게임·애니메이션 팬덤 공략에 성공하면서 많은 잉요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라며 “특히 소녀들과 대화를 주고받거나 이들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는 ‘인스타시드’ 콘텐츠가 캐릭터들과 더욱 긴밀히 교감하고 애정을 쌓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최근 첫 신규 캐릭터 ‘아이투스’를 추가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마련하며 ‘스타시드’의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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