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한남대 ‘산학협력 활성화·우수인재 양성’ 업무협약

송원섭 기자 2024. 4. 16.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상공회의소와 한남대학교가 16일 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활성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연 협력 및 기술사업화 사업 연계 △재학생 및 졸업생에 대한 진로·취업 역량 강화 △대전상의 회원사 맞춤형 실무·직무교육, 컨설팅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술사업화 연계·재학생 등 지역청년 진로·취업 역량 강화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왼쪽)이 이승철 한남대 총장과 ‘산학협력 활성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상의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송원섭 기자 = 대전상공회의소와 한남대학교가 16일 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활성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연 협력 및 기술사업화 사업 연계 △재학생 및 졸업생에 대한 진로·취업 역량 강화 △대전상의 회원사 맞춤형 실무·직무교육, 컨설팅 지원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정태희 회장은 “한남대 학생들의 지역 기업에 대한 취업 관심과 인지도가 높은 만큼 취업과 창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산학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회원사와 학생들이 원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기업설명회와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철 총장은 “한남대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 모두를 겸비한 인재로 성장해 향후 지역 기업과 사회에 이바지하는 지역인재로 육성하겠다”며 “대전상의가 대학과 기업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