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물가 석 달째 상승, 고유가 영향

김진아 2024. 4. 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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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3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15년 수준 100)는 137.85로 전월보다 0.4% 오르며, 3개월 연속 상승했다.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두바이유는 3월에는 84.18달러로 전월대비 4.1% 상승했다.

사진은 16일 서울의 한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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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3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15년 수준 100)는 137.85로 전월보다 0.4% 오르며, 3개월 연속 상승했다.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두바이유는 3월에는 84.18달러로 전월대비 4.1% 상승했다. 사진은 16일 서울의 한 주유소. 2024.04.16. blueso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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