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파장 클 것” 여배우 대기실 불법촬영 용의자, 업계 내부인이었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김환희가 분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한 가운데, 용의자가 업계 내부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파이낸셜뉴스는 한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대기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는 공연업계 내부 관계자이다. 용의자의 신분이 알려지면 사회적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김환희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공연 대기 중 분장실 소파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뮤지컬 배우 김환희가 분장실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한 가운데, 용의자가 업계 내부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파이낸셜뉴스는 한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대기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는 공연업계 내부 관계자이다. 용의자의 신분이 알려지면 사회적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김환희는 4월 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광림아트센터 건물 6층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를 발견했다는 내용을 신고하며 수사를 의뢰했다. 김환희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공연 대기 중 분장실 소파에서 몰래카메라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환희는 오는 5월 19일까지 공연되는 '넥스트 투 노멀'에 출연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물오른 미모+씩씩 근황 알렸다 “여름 기다려져”
- 유영재, 재산·조건 안 본 선우은숙 홀대 “90% 여성인 팬들과 늦은 술자리” 주장(뒤통령)
- 선우은숙 이혼 심경고백 “충격에 병원行, 유영재 사실혼 몰랐다” (동치미)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전남친에 속았던 과거 “9년 전 오늘 처음 만났네”
- “실체 낱낱이 공개” 혜리, 최근 3㎏ 빠져 54.1㎏‥감량ing
- 이혼 선우은숙 “삼혼 맞고 사실혼 몰랐다”→유영재 하차 요구 빗발 [종합]
- 박준형 “32살에 여배우와 열애로 god 퇴출 위기, 분해서 눈물도 안 나” (피식쇼)
- 김성령, 57세 안 믿기는 동안 여신…숏컷으로 뽐낸 세련미까지
- 이영하, 불과 두달 전 “선우은숙 행복하길”‥이혼·유영재 양다리 의혹 속 재조명
- 배용준·송혜교 배출한 안재형 대표 별세‥배용준 근조화환 보내며 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