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농업인상담소 호응⋯3월 한 달 총 669건 상담

백운석 기자 2024. 4. 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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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농업인상담소가 농업인들에 호응을 얻으며 지난 3월에만 총 669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도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식량, 원예, 축산 분야 전문가인 농업지도사 6명이 소장으로 참여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농업인상담소가 관내 농업인의 조력자가 되기 위해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많은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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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농업지도사 6명 참여…영농 애로사항 해소 일조
지난달 28일 금산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상담소 소장들이 남이면 절화 작약 재배농가를 방문해 현장지도를 하고 있다.(금산군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농업인상담소가 농업인들에 호응을 얻으며 지난 3월에만 총 669건의 상담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농업인의 영농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금산군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을 보조하며 농업인 지도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도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식량, 원예, 축산 분야 전문가인 농업지도사 6명이 소장으로 참여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맞춤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업무시간 외에도 현장 방문 상담을 하고 있으며 영농 규모, 지역과 관계없이 농사에 부족한 지식을 전해주고 있다.

농업과 관련, 상담을 받으려면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상담소에 전화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농업인상담소가 관내 농업인의 조력자가 되기 위해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발전을 위해 많은 상담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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