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베트남 최대 건설사 코테콘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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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베트남 최대 건설사인 코테콘 및 베트남 설계업체인 PMI와 '베트남 및 해외 프로젝트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희림 관계자는 "베트남 내 최고의 건설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앞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건축과 인프라분야에서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회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이를 교두보 삼아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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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베트남 최대 건설사인 코테콘 및 베트남 설계업체인 PMI와 '베트남 및 해외 프로젝트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건축,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글로벌 사업 파트너로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희림 관계자는 “베트남 내 최고의 건설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앞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건축과 인프라분야에서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회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이를 교두보 삼아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테콘은 베트남에 호찌민에 본사를 두고 있는 건설사로 현지 최고층 빌딩인 랜드마크81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수행해오고 있다.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각지에 해외법인 및 지사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빌딩, 도로, 항공, 항만, 에너지,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7개 이상 계열사도 보유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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