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로코 천재의 탄생, 첫사랑의 새 얼굴 (선재 업고 튀어)

하지원 2024. 4. 16.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변우석이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변우석은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탑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이자 과거 전도유명한 수영 유망주 류선재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시에 부상으로 인해 결국 수영 선수라는 꿈을 접게 되며 정해진 운명을 바꾸지 못한 류선재의 서사가 밝혀졌다.

또 변우석은 서툴지만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표현해 가는 류선재를 세밀하게 담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선재 업고 튀어’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변우석이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변우석은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탑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이자 과거 전도유명한 수영 유망주 류선재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앞서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한 최애 류선재를 살리기 위해 임솔(김혜윤 분)이 타임슬립을 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된 과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됐다.

이 과정에서 류선재의 시점에서 먼저 임솔을 좋아해 왔던 장면이 그려졌고, 3화에서는 류선재가 임솔을 향한 진심을 꺼내 보이며 본격적인 쌍방 구원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동시에 부상으로 인해 결국 수영 선수라는 꿈을 접게 되며 정해진 운명을 바꾸지 못한 류선재의 서사가 밝혀졌다.

변우석은 가장 빛나지만, 내면의 아픔을 지닌 톱스타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꿈과 가족을 위해 매진해 왔던 수영을 부상으로 인해 끝내 놓게 되고 홀로 슬픔을 꾹꾹 누르는 열연을 보여줬다. 또 변우석은 서툴지만 자신의 마음을 조금씩 표현해 가는 류선재를 세밀하게 담아냈다.

변우석은 지난해 JTBC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다크 섹시 빌런 류시오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뤄냈다. 이번 tvN '선재 업고 튀어'로 전작과는 180도 다른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