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16년 만에 ‘걸스 온 파이어’로 돌아온 “교장선생님의 화려한 솔로 MC 컴백”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om) 2024. 4. 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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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JTBC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

언제나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윤종신은 오늘도 다르지 않았다.

중점적으로 봐야 할 것은 윤종신이 착용한 재킷과 안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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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JTBC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 오늘(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닌 클래식함, 그 속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그의 스타일”

사진=김영구 기자
사진=김영구 기자
사진=김영구 기자
사진=김영구 기자
사진=김영구 기자
언제나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윤종신은 오늘도 다르지 않았다. 행사장에 나타난 그의 모습은 클래식의 정수를 담고 있으면서도 현대적인 요소가 가미된 ‘클래식 모던’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중점적으로 봐야 할 것은 윤종신이 착용한 재킷과 안경이다. 재킷은 푸른색의 세련된 색상으로 젊음과 활력을 동시에 표현하는가 하면, 베이직한 디자인에 모던한 재단이 더해져 어느 자리에서든 당당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안경은 뚜렷한 테 라인이 돋보이는 스퀘어 프레임으로,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며 전체적인 룩에 깊이를 더한다. 이는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동시에 개성을 잃지 않으려는 그의 패션 철학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윤종신의 스타일은 이처럼 시대를 아우르는 클래식과 현대의 조화는 패션 트렌드에 있어 중요한 지표가 된다. 변화하는 패션의 흐름 속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아이템을 준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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