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16년 만에 ‘걸스 온 파이어’로 돌아온 “교장선생님의 화려한 솔로 MC 컴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윤종신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JTBC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
언제나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는 윤종신은 오늘도 다르지 않았다.
중점적으로 봐야 할 것은 윤종신이 착용한 재킷과 안경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윤종신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JTBC ‘걸스 온 파이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걸스 온 파이어’는 ‘슈퍼밴드’ ‘팬텀싱어’ 제작진의 숨은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3탄으로, 아이돌 음악이 주류인 K-POP 시장의 판도를 바꿀 여성 보컬 그룹 결성기를 그린다. 오늘(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한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닌 클래식함, 그 속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그의 스타일”
중점적으로 봐야 할 것은 윤종신이 착용한 재킷과 안경이다. 재킷은 푸른색의 세련된 색상으로 젊음과 활력을 동시에 표현하는가 하면, 베이직한 디자인에 모던한 재단이 더해져 어느 자리에서든 당당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안경은 뚜렷한 테 라인이 돋보이는 스퀘어 프레임으로, 지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며 전체적인 룩에 깊이를 더한다. 이는 트렌디함을 추구하는 동시에 개성을 잃지 않으려는 그의 패션 철학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다.
윤종신의 스타일은 이처럼 시대를 아우르는 클래식과 현대의 조화는 패션 트렌드에 있어 중요한 지표가 된다. 변화하는 패션의 흐름 속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려는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아이템을 준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윤아 ‘협박’, ‘얼굴에 염산 뿌리겠다’…“‘탈덕 수용소’ 능가하는 극단적 팬 메시지 논
- ‘애둘맘’ 전지현, 결혼 12주년 기념 그녀의 뷰티 시크릿 대공개…“동안 비결이 뭘까” - MK스
- 맹승지, 6kg 빼고 보니 글래머...슬리브리스 원피스 입고 반전 매력 발산 - MK스포츠
- 있지 유나, 녹색 공간 포용한 록스타? ‘비교불가 정체성’ - MK스포츠
- 1군 영구퇴출 중징계 나올까…KBO, 14일 대구 경기 ‘ABS 오심 은폐 논란’ 이민호·문승훈·추평호
- 이승엽 467홈런 깨지나…466홈런 기록 중인 최정, 韓 역대 최다 홈런 대기록 달성 초읽기 - MK스포
- ‘삼성부터 시작’ 선수협, 10개 구단과 함께 유소년 야구클리닉 ‘두드림’ 시작…김현수 회장
- 다림티센, 대한컬링연맹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식 개최 - MK스포츠
- GS 3R 지명→방출→실업行→IBK 입단→국가대표 승선…묵묵히 버틴 김채원, 한편의 드라마가 완성
- “이강인은 뒤로 물러나거나 옆으로 빠지길 반복” 연이은 혹평에 방출설까지...이강인, 바르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