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세월호 참사 10주기에 "재난대책 신속 정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오늘(16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해 안전 대책을 더욱 신속하게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 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 인명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16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오늘(16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변화하는 재난 환경에 대응해 안전 대책을 더욱 신속하게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 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 인명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재난 관련 공무원 처우 개선과 안전 취약 계층 보호책 마련 등에 더 힘쓰고, 안전 제도화를 위한 법안들이 조속히 만들어질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히 대화하고 협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총리는 열 번째 국민안전의 날이자 세월호 참사 10주기인 오늘은 참으로 가슴 아픈 날이라며,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땅...징용판결 수용불가"
- "모집인원 0명? 왜 모집해?" 문해력 논란으로 번진 공고
- '15개월 딸 김치통 유기' 친모, 징역 8년 6개월 확정
- 구독형 도시락에서 식중독균 검출..."판매 중단 조치"
- 흔들리는 금리 인하 전망...UBS "내년 美 금리 6.5%까지 오를 수도"
- [속보] 제주·성산, 11월 역대 최다 호우...산간도 200mm 이상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