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 장애인 가정 먹거리 후원

심재웅 기자 2024. 4. 16.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도내 장애인 가정에 농축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온정을 전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행사에 참석한 고우일 본부장과 홍인숙 제주도의원 등은 꾸러미를 직접 만들며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행사 진행비 1200만원을 후원했으며, 이를 활용해 분기마다 이 사업을 지속할 방침이다.

고 본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을 내미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가 15일 제주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 나눔 행사’를 열었다(사진).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도내 장애인 가정에 농축산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온정을 전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행사에 참석한 고우일 본부장과 홍인숙 제주도의원 등은 꾸러미를 직접 만들며 나눔을 실천했다.

한편 농협은행 제주본부는 행사 진행비 1200만원을 후원했으며, 이를 활용해 분기마다 이 사업을 지속할 방침이다.

고 본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손을 내미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