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통통 튀는 기아 샛별 김도영 곽도규…인터뷰도 예술이네

프로야구 시즌 초반 기아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아는 나성범과 황대인 등의 잇단 부상 악재로 고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근 6연승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탄탄한 선발과 최형우 등 베테랑이 중심을 잡고 김도영과 곽도규, 윤영철 등어린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데요. 최근 김도영과 곽도규의 통통 튀는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범호 감독이 차은우보다 잘생겼다는 김도영, 논리로 무장한 '교수님' 곽도규의 말솜씨가 대단합니다. 실력과 입담을 겸비한 샛별들의 존재는 기아의 미래를 더욱 밝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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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