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학폭’ 논란 매듭…“서로 이해하고 응원하기로”
안진용 기자 2024. 4. 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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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히어라가 학교 폭력(학폭) 관련 논란을 매듭지었다.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16일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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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히어라가 학교 폭력(학폭) 관련 논란을 매듭지었다.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16일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을 겪으면서 김히어라는 스스로를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면서 “또한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무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인생을 다시금 다져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히어라는 지난해 넷플릭스 ‘더 글로리’로 주목받은 직후 학폭 가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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