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안현모, 이탈리아서 "우리 인연 질겨서 좋구나"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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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현모가 이탈리아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16일 자신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안현모는 "Andiamo! 우리의 인연은 질겨서 좋구나 이제 혼자서는 안 가려 했는데..6개월 만에 렛츠 고"라고 전했다.

사진에서 안현모가 이탈리아 폰자 섬 인근에서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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