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형수 암 걸렸는데…해리 왕자 부부, 폭로 다큐 촬영하며 1박에 1100만원 호화 리조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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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와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비의 암투병 소식이 전해지며 영국 왕실이 최대 위기를 맞은 가운데, 해리 왕자 부부가 넷플릭스 폭로 다큐멘터리 출연 차 플로리다 호화 리조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외신에 따르면 해리 왕자와 부인 메건 마클은 새로운 넷플릭스 쇼를 촬영하기 위해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고급 리조트에 머물고 있다.
두 사람은 영국 왕실 폭로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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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와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비의 암투병 소식이 전해지며 영국 왕실이 최대 위기를 맞은 가운데, 해리 왕자 부부가 넷플릭스 폭로 다큐멘터리 출연 차 플로리다 호화 리조트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외신에 따르면 해리 왕자와 부인 메건 마클은 새로운 넷플릭스 쇼를 촬영하기 위해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고급 리조트에 머물고 있다. 두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자"는 신조에 따라 지난 주말 미국 웰링턴 근처 그랜드 챔피언스 폴로 클럽에서 열린 로얄 살루트 폴로 챌린지에서 폴로 경기를 하는 등 즐거운 생활을 지내고 있다. 두 사람은 영국 왕실 폭로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부부가 묵는 리조트의 하룻밤 숙박비는 8000 달러(약 1114만 원)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폴로 경기에 참석한 뒤 수영장이 포함된 리조트 부지를 산책하는 등 5성급 리조트를 만끽하는 모습이었다고 미국 매체들은 전했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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