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전국 고등학생 요리경연대회' 내달 개최…26일까지 접수

백도인 2024. 4. 16.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는 '제1회 전국 고등학생 요리경연대회'를 다음 달 10일 남원제일고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조리 단품과 디저트 등 2개 분야에서 외식 창업이 가능한 1만원 이하의 메뉴를 대상으로 한다.

요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10개 팀을 선발한 뒤 전문가의 현장 심사 등을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리경연대회(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제1회 전국 고등학생 요리경연대회'를 다음 달 10일 남원제일고에서 연다고 16일 밝혔다.

조리 단품과 디저트 등 2개 분야에서 외식 창업이 가능한 1만원 이하의 메뉴를 대상으로 한다.

요리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를 거쳐 분야별로 10개 팀을 선발한 뒤 전문가의 현장 심사 등을 통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최고 15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준다.

시 관계자는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뛰어난 솜씨를 가진 인재를 발굴하고,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를 제시하기 위한 행사"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