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 경기 파주 서원밸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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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의 2024년 대회가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CC에서 2년 연속 열린다.
BMW 코리아는 "오는 10월 17일부터 4일 동안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CC에서 국내 유일의 LPGA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BMW Ladies Championship 2024)'를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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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의 2024년 대회가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CC에서 2년 연속 열린다.
BMW 코리아는 "오는 10월 17일부터 4일 동안 경기도 파주의 서원밸리CC에서 국내 유일의 LPGA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BMW Ladies Championship 2024)’를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US오픈, 브리티시오픈(디오픈)의 운영방식을 인용해 전국 각지의 코스를 순회하며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부터는 한 지역에서 2년 연속 개최하기로 해 개최 골프장과 긴밀한 협조는 물론, 적극적인 지역사회 공헌과 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는 "해당 지역과의 보다 더 적극적인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올해부터 2년 주기에 맞춰 개최지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며 "대회장을 방문할 갤러리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고 한층 더 완성도 높은 대회로 치를 수 있도록 지금부터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올해 LPGA투어 정상급 선수 68명과 특별 초청선수 8명 등 78명이 출전한다. BMW 코리아는 올해도 대한골프협회가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2명을 초청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할 기회를 준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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