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사람들이 내 머리 밟고 다녀, 테라스 없는 집 이사 가야” 무슨 일(내편하자3)

이슬기 2024. 4. 16.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나래가 이사 결심을 밝혔다.

17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박나래의 맛깔나는 상황극으로 사연에 대한 몰입도를 200% 상승시킨 현장이 그려진다.

이어 박나래는 "테라스 없는 집으로 이사 가야 되겠다"라고 했다고 해 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사랑의 오작교' 박나래가 테라스 있는 집과 헤어질 결심을 한 사연은 17일(수) 0시 U+모바일tv '내편하자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G U+모바일tv 영상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나래가 이사 결심을 밝혔다.

17일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박나래의 맛깔나는 상황극으로 사연에 대한 몰입도를 200% 상승시킨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시아주버니가 내 친구들 인스타 팔로우하면서 댓글 단다’는 고민이 소개되자 편들러 MC들은 "뭔가 불쾌한 골짜기 같은 느낌"이라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시아주버니로 찰떡 빙의한 박나래의 실감 넘치는 열연이 더해지면서 촬영장 분위기도 후끈 달아올랐다고.

하지만 사연에 깊이 몰입하던 중 갑자기 현자타임에 빠진 박나래는 “난 오작교의 까치였다", "사람들이 내 머리를 밟고 밟아서 다른 사람한테 갔다"면서 한숨을 내쉬며 경험담을 털어 놓았다는데.

이어 박나래는 “테라스 없는 집으로 이사 가야 되겠다”라고 했다고 해 대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MC들 중에서 남동생이나 오빠를 소개시켜주고 싶은 멤버가 있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풍자는 “난 열심히 사는 사람이 좋다”라면서 박나래를 선택했다.

이에 엄지윤이 “나래 선배를 소개시켜주면 오빠가 아무 것도 안 할 것 같다”고 하자 박나래는 “남자가 꼭 나가서 일을 해야 되는 거니?”라고 했고 한혜진도 급 공감했다고 해 능력이 차고 넘치는 언니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랑의 오작교' 박나래가 테라스 있는 집과 헤어질 결심을 한 사연은 17일(수) 0시 U+모바일tv ‘내편하자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