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회 전남체전 내일 영광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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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회 전남체육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열립니다.
이번 체전은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영광을 중심으로 한 22개 시군에서 2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내일 오후에 열릴 개회식에는 시간의 흐름 속에 변해가는 영광의 길을 이모빌리티와 드론 등으로 표현할 예정이고, 특히 전남 도민체전 최초로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전 성화가 동시 봉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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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제63회 전남체육대회'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열립니다.
이번 체전은 '뛰어라 위대한 영광, 열어라 희망찬 전남'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영광을 중심으로 한 22개 시군에서 2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또 29일부터는 만5천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는 전남장애인체전이 사흘동안 개최됩니다.
내일 오후에 열릴 개회식에는 시간의 흐름 속에 변해가는 영광의 길을 이모빌리티와 드론 등으로 표현할 예정이고, 특히 전남 도민체전 최초로 전남체전과 전남장애인체전 성화가 동시 봉송됩니다.
또 개회식 다음 날인 18일부터 이틀동안 영광읍 만남의 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체전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 그리고 주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도 진행됩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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