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공영관광지 입장·공연 관람 통합 발권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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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가 관광지 입장권과 공연 관람권 등을 통합 발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귀포시는 17일부터 '서귀포e티켓'(통합예약 발권 서비스) 1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을 통해 서귀포시 공영관광지와 미술관 입장권의 온라인 예약·발권이 가능하다.
서귀포시는 5월부턴 공연 관람과 야영장 이용, 공영주차장 예약 등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보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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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 서귀포시가 관광지 입장권과 공연 관람권 등을 통합 발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귀포시는 17일부터 '서귀포e티켓'(통합예약 발권 서비스) 1차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을 통해 서귀포시 공영관광지와 미술관 입장권의 온라인 예약·발권이 가능하다.
서귀포시는 5월부턴 공연 관람과 야영장 이용, 공영주차장 예약 등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보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통합 예약 발권 시스템은 작년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한 '공공부문 클라우드 선도 프로젝트 지원사업' 내 첨단 클라우드 도입 분야에 선정됐다.
현동식 시 정보화지원과장은 "사용자 집중으로 인한 접속 지연을 해소하고 일부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전체 시스템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등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돼 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청년교육 프로그램 운영… 5인 이상 모임 등 대상
제주 서귀포시가 청년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4 찾아가는 청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작년에 제4기 서귀포시 청년 정책협의체가 제안한 것이다.
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정해진 교육 일정에 참여하는 게 아니라, 희망하는 교육과정을 원하는 날짜·장소에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시간·거리상 제약으로 교육 참여가 어려운 청년들에게도 평등한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교육 참가 대상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 또는 모임으로서 인원의 50% 이상이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청년(19~39세)이어야 한다.
교육 신청은 우편 또는 이메일, 방문으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예산과 인구청년정책TF팀에 문의하면 된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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