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적십자, 취약계층 돕기 봄맞이 김장 봉사 구슬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취약계층을 위한 봄맞이 김장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북적십자사는 16일 지사 앞마당에서 봄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장현봉 충북적십자사 회장은 "모두가 한마음이 돼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 급식 지원 및 재난 시 긴급구호물품 전달 등 매년 소외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취약계층을 위한 봄맞이 김장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북적십자사는 16일 지사 앞마당에서 봄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엔이티, ㈜삼삼 미각행복, ㈜블루마운트 테크놀러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적십자봉사원과 후원사 임직원 등 200여명은 취약계층 652가구에 전달할 배추김치와 총각김치 6520㎏을 직접 담갔다.
봉사원들은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배추김치 5㎏과 총각김치 5㎏씩 전달한 뒤 안부를 챙겼다.
장현봉 충북적십자사 회장은 “모두가 한마음이 돼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 급식 지원 및 재난 시 긴급구호물품 전달 등 매년 소외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반도체, 방패가 필요하다]③ 올해로 수명 다하는 'K-칩스법'…'시즌2' 시급
- "텔레그램으로 살인 공모"…'파주 호텔 사망' 남성 2명, 계획 범행 정황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성인페스티벌' 수원·파주 이어 한강서도 무산...서울시 "전기 끊겠다"
- "2만원 치킨 팔면 1600원 남아"…자영업자는 '배달앱 소작농'
- 삼성전자, 美 보조금 '9조원' 받아…"예상 크게 뛰어넘었다"
- 경찰, 허경영의 '하늘궁' 4시간 넘게 압수수색…성추행 혐의
- 조국, 尹 대통령에 공개회동 요청 "대통령실 답변 기다린다"
- 與 총선 당선인 108명, 16일 한자리…당 운영 방향 등 모색
- '조국 상고심', 전원합의체 회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