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적십자, 취약계층 돕기 봄맞이 김장 봉사 구슬땀

안영록 2024. 4. 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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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취약계층을 위한 봄맞이 김장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북적십자사는 16일 지사 앞마당에서 봄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장현봉 충북적십자사 회장은 "모두가 한마음이 돼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 급식 지원 및 재난 시 긴급구호물품 전달 등 매년 소외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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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취약계층을 위한 봄맞이 김장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북적십자사는 16일 지사 앞마당에서 봄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엔이티, ㈜삼삼 미각행복, ㈜블루마운트 테크놀러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16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앞마당에서 적십자봉사원들과 후원사 임직원들이 봄맞이 김장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적십자봉사원과 후원사 임직원 등 200여명은 취약계층 652가구에 전달할 배추김치와 총각김치 6520㎏을 직접 담갔다.

봉사원들은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배추김치 5㎏과 총각김치 5㎏씩 전달한 뒤 안부를 챙겼다.

장현봉 충북적십자사 회장은 “모두가 한마음이 돼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취약계층 급식 지원 및 재난 시 긴급구호물품 전달 등 매년 소외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16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앞마당에서 적십자봉사원들과 후원사 임직원들이 봄맞이 김장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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