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당산공원 인공폭포 눈길…친수공간 조성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대성동 당산공원에 인공폭포가 생겼다.
시는 당산공원을 대상으로 18억원을 들여 추진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은배 시 공원관리1팀장은 "명암유원지와 상당산성을 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곳에 위치한 당산폭포가 아름다운 도심 경관은 물론, 지역의 색다른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25일 당산공원에서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상당구 대성동 당산공원에 인공폭포가 생겼다.
시는 당산공원을 대상으로 18억원을 들여 추진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연석을 활용해 최대 높이 8m에서 세 갈래 물줄기가 떨어지는 복합 인공폭포를 만들었다.
폭포 인근에는 소나무와 단풍나무 등 다양한 수목을 심어 자연 그대로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개 분수와 다양한 경관조명도 설치했다.
김은배 시 공원관리1팀장은 “명암유원지와 상당산성을 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곳에 위치한 당산폭포가 아름다운 도심 경관은 물론, 지역의 색다른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25일 당산공원에서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세차익 20억"…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에 쏠린 눈
- 강형욱 부부 "아들 험담, 남직원엔 냄새·한남·소추 조롱" 못참아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현장] 회사는 위기인데...연예인 불러 축제 연 전삼노
- '채상병 특검' 재표결 D-1...與, '이탈표' 봉쇄 사활
- 얼차려 도중 숨진 훈련병, 열이 40.5도까지?…"고문에 이르는 범죄"
- 제동걸린 제4이통…과기부, 스테이지엑스에 입증 자료 재요구(종합)
- 여야, 28일 국회 본회의 일정 합의 무산…쟁점 법안 '이견'
- [현장] 한기정 공정위원장 "AI 양날의 칼…시장 반칙 예방 위한 정책 필요"
- '채상병 특검법' 최종 폐기…정국경색 불가피[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