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인상' 삼성디스플레이 노사, 올해 임금협약
장민권 2024. 4. 16.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6일 천안 아산1캠퍼스에서 한준호 피플팀장(상무)과 유하람 열린노동조합지부장 등 노사 대표와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금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 팀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무분규 합의를 이뤄낸 노사 양측 교섭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보여준 모습은 상생의 노사문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회사는 앞으로도 상호 발전적인 노사 관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삼성디스플레이는 16일 천안 아산1캠퍼스에서 한준호 피플팀장(상무)과 유하람 열린노동조합지부장 등 노사 대표와 교섭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금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올해 평균 임금인상률을 지난해보다 1.0%p 인상한 5.1%(기본 인상률 3%·성과 인상률 2.1%)에 합의했다.
노사는 지난 1월부터 협상을 시작해 8차례의 교섭 끝에 지난 4일 임금협약안에 잠정 합의했다.
한 팀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무분규 합의를 이뤄낸 노사 양측 교섭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 삼성디스플레이 노사가 보여준 모습은 상생의 노사문화를 상징하는 것으로 회사는 앞으로도 상호 발전적인 노사 관계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